이 공연 사실 기대가 1도 없었음. 시놉시스나 분위기가 너무나 내취향이 아니었던것. 근데 포스터가 너무 예뻤고, 캐스팅이 너무 좋았다. 그렇게 나는 자첫을 하고....... 치임.

극이 너무 예쁘다. 이브에 봐서 더 너무 좋았음.
올리버 너무 착하고, 클레어 너무 사랑스럽고, 제임스 너무 따듯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치일줄 1도 몰랐음. 오에스티 갖고싶다........

안녕 화분?
천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