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들은 2016년 7월 말에 구매하여 한달 반정도 사용한 상품들임. 블로그 다시 시작하기로 한 김에 살때마다 기록해두기로함.




​테라브레스 구취제거캔디
언제부턴가 가방에 민트는 빼먹지않고 챙겨왔는데 지금까지 먹어온 어지간히 쎄다는 민트들도 이거만큼 쎄진않았음. 먹고나면 혀가 아릴정도로 쎈데 상쾌함이 오래가는 편. 하나 먹으면 두개먹을 생각은 잘 안들어서 나 먹을때 주변 다 챙겨주는데도 잘 안 줄어듬.... 심지어 안받아먹는 사람들도많음. 원체 민트가 호불호가 갈리긴하는데 이건 진짜 먹고 나한테 화낸사람도 있다고한다... 하지만 나는 강한 민트 좋아해서 극호.





​테라브레스 가글
이건 전에 ....


이 후기보고 추천받아서 긴가민가한 마음에 사봤는데 인생가글됨. 다른 가글들처럼 매운맛이 하나도 안나서 편하고, 지속시간도 긴편. 전에 한병사서 금방쓰고 이번에 세병삼. 작은 병에 덜어서 다님. 이번에 임플란트하고나서 뭐 먹고나면 입은 꼭 헹구는편인데 정말 내 인생가글임. 만세 만세 만세.





​애크니 릴리프
나이가 서른인데 여드름이 안떨어져서 이런건 속는셈치고 사게되는데 가격도 도전할만 했음. 이게 하루에 네 알을 씹어먹으라는데 맛이 넘나 걱정이었으나 생각보다 산뜻하게 별맛안남.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는데 소소하게 덜 나는 효과는 있는거 같지만 이런것도 부지런해야 챙겨먹음.... 생각난김에 다시 먹어야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과장님 효과보셨다는 말에 혹해서 살빼려고 삼.
역시 편법에 의존하는건 안좋은 일이었음.
이것에 대한 효과를 논할 수는 없음. 왜냐면 성실히 먹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거 세알씩 하루두번 밥먹기전에 먹어야되는데 세알 넘나 많아서 손이 잘 안감 또르르
하루한번 한알먹는것으로 바꾸고싶ㄷ ㅏ... 대신에 가성비가 좀 좋은것같은 상품.





​카인즈바, 다크초콜릿 너트 & 바다소금
이건 데기언니가 송비 기준 채워줄겸 해서 부탁한 너트바. 데기님이 하나 하사해주셔서 먹어봤는데 핵존맛!! 그러나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어서 구매엔 좀 망설여지는 그런 상품.





​아큐어 오가닉스 카밍 바디로션
헬스장에서 쓸 용도로 샀던 바디로션. 가격좋고 후기좋고 그래서 샀는데 일단 헬스장에서 쓸 일은 없었다고 한다. 헬스장을 안가.....
라벤더 향은 진짜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라벤더 꽃말린 차 향이 남. 라벤더향 좋아하는 나는 극호. 근데 발림성이 1도 없음. 한참 문질러야 스며드는데 스며들고나서는 끈적임도 없고 괜찮음. 그러나 나는 촉촉한거까진 모르겠음. 나는 겨울에 바디로션 안바르면 온몸이 허옇게 일어나는 악건성임.... 여름까지는 쓸만 할 것 같음. 재구매의사까지는 없음.





​​스피룰리나
스피룰리나 좋다그래서 먹어보고싶어서 샘플느낌으로 샀는데 귀찮아서 제대로 안먹음........ 평가를 할수가없음........ 병이 아주 작고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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