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가까이에서 봤음.

지금생각하기에는 여기서 공연한편 못보고 온게 천추의 한이지만

그당시에는 그게 그냥 사치였음 ㅠㅠㅠㅠㅠㅠ

이날은 고등학생들이 공연을 한건지 본건지 모르겠지만

고등학생들이 참 많았음 :-)

 

 

 

오페라하우스 보고 내려오는길 갑자기 예고도없이 비가 쏟아짐:Q.....

 

 

그래서 급 길리안에 들러 (사실 눈독 좀 들여논...)

핫초코를 시킴.

저러케 초콜렛이 따로 나와서 진하기 조절이 가능함.

맛있었음 //ㅅ/

 

 

 

나와서 비가 그쳤으니까 린트 초콜렛....

마카롱을 사서 포장해서 나옴

달링하버근처라는 끝장나는 위치도 위치지만 먹을게 너무많아......

 

 

남반구에서 제일 크다는 스크린의 3D

기억은 없지만 언더더씨를 본 것 같다

영화관 내부사진이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

 

 

퀸빅토리아 빌딩.

스왈로브스키가 주렁주렁달린트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을 때 쯤 이었던 것 같다.

 

 

 

더 락은 분위기가 또 색달랐음

이국적임

근데 저긴 이국이 맞음.....

 

 

오페라하우스만 수십장을 찍은 것 같은데

돌아와서 보니까 내사진보다 쟤 사진이 더 많았음

근데 생각보다 건질만한사진은 못찍은 비루한 내 손재주...

 

친구야 선물이야! 하고 개봉했는데 마카롱 박 ㅋ 살 ㅋ

저때는 마카롱을 그냥 좋아만 하고 있을 때라 다른 마카롱에 비교해서 어땠다고 평가를 하기는 좀 그런데

맛있었던 것 같다 ㅋㅋㅋㅋ

근데 포장을 너무...자유롭게해주신거아니냐며 ㅠㅠ 저게 어딜봐서 마카롱이냐며 ㅋㅋㅋㅋ

 

 

 

 

 

 

 

요기까지는 코스탈워크 경로를 따라서 끊임없이 걸음.

생각보다 더 길었음

본다이비치를 보러간거였는데 어쩌다보니 해변산책하고있었음 ㅋㅋ

후반부로갈수록 힘들어서 사진이 음슴.

결국 해변가에서 고기구어먹은건 정말 맛있었음 ㅠㅠ

 

 

 

 

 

 

 

다음날 친절한 친구의 친구가 산책시켜준 갭팍

어딘진모르겠지만 꽤나 한적한 산책로

그리고 정말 가보고싶었던 .....킹스크로스

결국 아이스크림만 먹고 말았지만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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