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Osaka (5) 교토

 마지막코스는 기온거리.

 기온시조에서 -> 산조.

 

 

 

 

못찾을뻔 한 기온 츠지리.

너무 가보고싶었다!!

녹차아이스크림 정말 맛이 깊었고 사온 녹차는 생각보다 많이 우려져서 아직도 잘 마시고있음 ㅇㅇ

 

 

 

 

느므 배가 고파서 급하게 들어간 가게였는데

오야코동이랑 기츠네우동. 으아 맛있었음 ㅠㅠ

헤매고있으니 영어로 된 메뉴도 가져다주셨다ㅋㅋ

전반적으로 기온은 가격대가 좀 높은편이었던 것 같다.

 

 

 

 

컨셉스타벅스 중 하나라는 기온 스타벅스. 난 시조 스타벅스라고 알고갔는데

산조역 앞에있었어... 한참을걸었음

너무 밤에 가서 야외 테라스에 나방이 ......:Q..

나중에 나오면서 화장실 들어가서 보니까 지하에도 좌석이 있었음

 

한국에는 없다는 카페 미스트 라는 메뉴가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간거였는데

라떼랑 비슷하긴한데 라떼보다 많이 부드러웠다.

들어온다면 아마 자주 먹을듯 ㅎㅎㅎ

 

 

츠지리에서 샀던 과자 ㅇㅇ 쌉싸름한 맛이 마음에 들어서 애껴먹었는데 이미 음슴

 

 

둘째날도 편의점 야식. 맥주는 친구꺼ㅎㅎㅎ 쵸코렛은 내꺼 ㅋㅋㅋ

집앞에서 팔던 타코야키였는데 가게에서 술한잔 하시던 분들이

레이디퍼스트라몈ㅋㅋ 우선권을 양보하고 먼저 주신 꽤 의미깊은 타코야킼ㅋㅋㅋ

지금까지 먹어본 타코야키중에 제일 컸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