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바시 -> 후시미이나리신사 -> 교토역 -> 금각사 -> 은각사 -> 헤이안신궁 -> 청수사 -> 산넨자카 니넨자카 -> 기온 시조 -> 기온 산조.
가 일정 정확히는 헤이안신궁이 없었는데 버스에서 못내려서 가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진장빠듯한일정이었는데 아침에 잘거 다자고 길도헤매고 해서 결국 청수사는 문닫은 외관만 ㅋㅋㅋㅋ
지금은 6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는 청수사를 6시 반에 도착했음 ㅎㅎㅎㅎ
청수사가 닫았으니 산넨자카 니넨자카는 걍 우리가 빌림 ㅋㅋㅋㅋㅋ
누가 저 길 한복판에서 당당하게 혼자 사진을 찍어봤겠엌ㅋㅋㅋㅋㅋ
니혼바시에서 아침 먹고 교토행 열차를 탔다. 가는길 ㅇㅇ
후시미이나리 신사 도착. 급행을 타서 중간에 로컬로 갈아타야되는데
그걸 몰라서 결국 몇정거장 더가서 다시 돌아옴 ㅎㅎㅎㅎ
굳이 일정에 넣어야 할 만큼 살짝 떨어져 있는데 넣은 보람 있었다.
게이샤의 추억에 나왔다는 센노도리도 예뻤고(물론 끝까지 다 보진못했지만 !)
들어가기전에 손 씼는 방법이 적혀있다.
난 봐도 잘 모르겠더라....:Q
빨간 도리이가 늘어서있다.
빨간색이 오묘하게 예쁨.
들어간 곳이랑 같은 곳으로 나오면 안된다고 함.
JR이나리역. 여기서 열차타고 교토역으로 ㄱㄱ
굉장히 넓었던 교토역. 1일 버스이용권 사는데를 몰라서 안내센터에서 지도를 받음
친절하게 지도를 설명해 주셨다.
건물을 넘어서 뒤로 넘어와야 찾을 수 있는 티켓부스에서 티켓을 사고 노선도를 얻음.
별다른 말 안해도 챙겨주셨다.
요게 패스랑 지도 ! 이제 500엔에 하루종일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첫번째 간 곳은 금각사.
교토역에서 45분 정도 걸릴만큼 거리가 좀 있다.
입구에서 부적처럼 생긴 입장권을 끊고 금각사로 들어가는 길.
건물이 금으로 칠해져있는 금각사는 상상만큼의 화려함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웅장함은 없었다. 그렇지만 역시 흔히 볼 수 없는 건물이어서 그런지 꼭 한번 볼 가치는 있었다.
이런 이색적인 건물을 유적지로 잘 계승하고 있는 일본의 성의라고할지 노력이 굉장히 잘 느껴지던 곳이기도 했다.
부적같았던 금각사와 은각사의 입장권
생각보다 먹을데가 눈에 띄지 않아서 눈에띄자마자 먹은 당고.
버스정류장에서 급 지른 아이스크림
녹차아이스크림 맛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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