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3년이나 지난 호주사진을 왜 꺼내냐 하면

오랜만에 사진정리 하다가 보였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건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거의사진만 ㅇㅇㅇ

 

 

 

인천 -> 나리타 -> 브리즈번

쥬온이랑 쏭창이 픽업해주셔서 그 많은 짐을 들고도 편하게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잘 타고 갔음 :)

항상 수고해주시는 JAL기 ㄳㄳ

그때는 몰랐지만 저가항공 몇번 타고나니 감사함이 느껴짐.

환승포함 약 11시간정도의 비행에 이정도 불편함쯤이야.

구름위를 지나가는 기분은 여전히 좋음 //ㅅ/

 

 

 

 

언젠지는 모르겠으나 해물? 관련된 특식을 신청하고 간거였는데

걍 기본식단이 더 맛있어 보였다는게 함정.

유자주스 좋음 맛있음 ㅠㅠ

 

 

 

 

 

 

 

 

 

 

 

 

 

 

 

 

 

 

 

 

 

 

 

Enjoy your flight :-)

 

 

 

 

 

 

 

 

 

 

 

 

 

 

 

 

 

 

 

도착하자마자 봤던것 같은 건물. 나중에 알고보니 백팩커스였음.

결국 나중에 에어올라가는날? 하루 묵었었다.

 

 

 

 

 

 

 

 

 

 

 

 

 

 

 

 

 

 

 

 

 

 

 

 

 

오자마자 개통한것 같은 기억이 나는 제일 싼 선불폰.

계속 충전카드를 사서 선불로 충전하고 쓰는 형식이었는데

요즘은 가도 스마트폰 쓰겠지ㅠㅠ 깨알같이 영어로 문자하느라고 힘들었는데 징징

나중에 호주간 동기동생한테 넘겨줌 :-)

 

 

 

 

이미 살고있었던 제니님의 도움으로 얹혀살게된 내 처음 집.

가자마자 비자며 핸드폰이며 은행계좌며 다 A부터 도와준 제니님 땡큐.

 

웰컴파티까지해주고 계속 말 걸어주고 신경많이 써준 집주인아주머니 크흡 ㅠ 호주에서도 빛나는 나의 인복 ㅠㅠ

은 제니님 인복이지만 사실ㅋㅋㅋ

집 바로 뒤가 바다였던 기가막힌 경관의 집이었다.

얼마전에 구글 로드뷰로 봤는데 추억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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