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Osaka (1) 인천 -> 간사이

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도톰보리

 

 

 

인천 -> 간사이 13:50분 이스타항공을 타고 ㄱㄱ

언제나 공항은 빨리 가야 마음이 놓이기 때문에 10시에 이미 친구와 만남 ㅎㅎ

 

 

 

이번에 신세지게될 이스타항공.

파격가였는데 가격대비 괜찮았다.

호주에서 탔던 국내선 비슷한 느낌

두시간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니까ㅇㅇ

 

 

 도착하자마자 삼각김밥 쳐묵쳐묵

우린 일본어를 잘 모르니까 얼결에 고른게 둘다 참치마요였음

근데 난 하나가 치킨인줄알았을 뿐이고 ㅋㅋㅋㅋㅋ

 

 

3박4일 신세지게 될 오사카 후지야 호텔.

위치가 아주 만족스러웠음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경로에 도톰보리가 뙇!!

좁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두사람 짐 풀고 자기 적당힌 세미더블 룸이었다.

낮에는 한국어를 엄청 잘하시는! 직원분도 계시다.

 

 

 

 

 

 

적당히 짐 풀고 바로 도톰보리 산책 ㄱㄱ

도톰보리 -> 남바를 아우르는 거리였다.

아마 나혼자였으면 길을 두번도 더 헤맸을듯ㅋㅋㅋㅋ  

 

 

 

홉슈크림 영어를 심하게 잘하시는 알바언니가 계셨음

겉은 많이 바삭하고 속은 크림크림한게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ㅠㅠ

 

 

도쿄에선 의식적으로 찾으려고 해도 없던 타코야키가 길가는 블럭마다 하나씩 있어서

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0101 안에 있는 토호 시네마.

SM의 아이엠이 이미 상영중이었음 신기ㅋㅋㅋ

 

 

 

 

 

저녁은 도톰보리 치보에서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

입구에서 추천메뉴 사진찍어서 이거주세요 해서 정확히 무슨메뉴였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역시 본토음식은 맛있었다ㅠㅠㅠㅠㅠ

 

 

일본여행에서 항사 놓칠 수 없는 편의점 야식.

첫째날은 푸딩과 츄하이었는데 둘다 그닥 파워 성공은 아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