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계획  


* 계획은 이랬고 파리는 저걸 다 보겠다는 아니고.... 그냥 저중에 볼 수 있는 것을 보자는 생각.

* 실제로 중반쯤부터는 계획을 다시 세움 ㅎㅎㅎㅎㅎㅎㅎ


   정산  



환전은 환율보고 조금씩 나눠서 했는데 평균 파운드 1465.34 / 유로 1256.16 이었음. (2017년 12월, 1월 기준)


   느낀점  

- 알이탈리아는 스카이팀 소속이지만 내가 산 특가 항공권은 마일리지 적립은 안됐음.

- 현지 유심은 유심플러스 (http://wemakeprice.com/deal/adeal/1606310) 에서 사서 갔는데, 

  가격도 만족이었고, 본사수령하러 갔더니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고, 실제로 사용도 문제없이 편하게 잘 했음. 추천추천!!

- 파리 뮤지엄패스, 바토무슈도 위메프 통해서 급하게 샀는데 만족.

- 오이스터 카드는 10파운드 이상 기계 환급이 안되니까 계산을 잘 하던가, 

  출국시간이 이른 시간이라면 전날 창구 열려있을때 미리 환급 받아 두기.

  구매시에 기계 위에 케이스 있으니까 필요하면 챙기기.

- 런던 버스 내릴때는 카드 안찍음.

- 런던이든 프랑스든 무단횡단이 되게 흔함. 초반엔 신호 되게 잘 지켜도 후반엔 자연스럽게 현지인과 같이 건너는 자신을 발견.....

- 프랑스 메트로는 버튼 눌러야 문 열림.

- 런던 기차도 오이스터 카드로 탑승 가능함.

- 프랑스 카페 콩스탕 대실망파티였음.

- 어니스트버거 너무 맛있음.

- 뮤지컬 예매는 공연 공식홈페이지가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었음.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내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던건 외롭지 않아서가 아니라 외로울 새가 없어서 였던 것 같다. 

- 난 생각보다 주의력 넘치는 안전제일주의자다. 도박을 못해서 레미 2막도 버리고.......

- 유랑 카페 동행 구해서 현지에서 저녁먹는거, 때로는 관광도 같이하는 것 생각보다 괜찮음. 인연은 만드는 것이구나 느꼈다.

- 날씨 흐리면 사진 정말 그지같이 찍힘... 여행의 감동은 날씨와 정비례한다...!!! 

- 환전은 KB리브환전했는데, 아직까지는 이게 우대율이 제일 좋고 수령도 편한 것 같다.

- 왜 영어공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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